JTBC '빠담빠담' 제공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주연을 맡은 JTBC 개국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리마인드 편성된다.

24일 JTBC는 "개국 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빠담빠담'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빠담빠담'은 지난 2011년 12월 JTBC 개국과 동시에 방송된 드라마다.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와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