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006400)는 삼성전자에 282억원 규모의 에스크로 계좌 보관 잔여금을 배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SDI는 "1999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의 손실 보상을 위해 출연한 삼성생명 주식의 매각 대금 중 손실 보상에 사용되고 남은 잔여금을 배분받는 것이다. 잔여금은 채권금융기관과 체결한 2010년 3월 31일자 에스크로 계약에 따라 삼성전자 명의로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돼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