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캡처

프랑스 독일이 손잡고 IS 격퇴 협력에 나서 눈길을 끈다.

24일(현지 시각) 튀니지에서 벌어진 대통령 경호원 버스 테러에 대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14명의 사망자를 낸 이번 테러로 튀니지 정부는 3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당분간 리비아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

한편 IS 격퇴를 위한 동맹을 조직하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 독일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메르켈 총리는 올랑드 대통령과 함게 파리 테러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국은 IS 격퇴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직접적인 무력 개입을 꺼려온 독일은 작심한 듯 강한 대응을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테러리즘은 우리 공공의 적이고 우리가 싸워야 할 공공의 임무"라며 "IS는 말로 물리칠 수 없다. 반드시 싸워야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테러 이후 미국·영국 정상을 만나는 등 IS 격퇴를 위한 국제 공조를 호소했다.

또한 11월25일에는 모스크바를 찾아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