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중국에 1000억원대 규모로 신약 기술을 수출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올해 5건 약 7조6000억원 규모의 누적 기술 수출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중국의 바이오업체 자이랩(ZAI Lab)과 내성 표적 폐암 신약 'HM6171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기술 수출의 계약금은 700만달러(약 81억원)이며, 회사는 앞으로 신약 개발에 성공하기까지 단계별로 최대 8500만달러(약 985억원)를 추가로 받는다. 제품이 출시되면 10% 이상 판매 로열티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