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코텍(052330)에 대해 카지노와 전자칠판 사업의 매출 증가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115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코텍의 공급처인 호주 카지노 기기 제조사 아리스토크랫의 고가형 제품 매출이 늘자 코텍의 카지노 모니터 매출도 증가하고 있고, 최근 LCD전자칠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CD모니터를 공급하는 코텍의 전자칠판 부문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65.1%, 398.7% 증가한 2458억원, 27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에는 의료용 모니터 사업의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21.1%, 41.7% 상승한 2976억원, 38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