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 매직마이크로가 19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매직마이크로는 LED(발광다이오드)용 리드프레임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부품의 일종인 리드프레임은 반도체 칩과 외부 회로를 연결하는 재료로 휴대폰과 텔레비전, 차량용 조명 등에 사용된다. 회사는 생산 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월 베트남 공장을 설립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36대1이었으며, 공모가는 5500원이었다.

◇액면가: 500원

◇자본금: 22억7100만원

◇주요 주주: 한길구(13.93%), 한승민(9.96%), 매직디스플레이(16.07%), 매직엘시디(8.04%)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622만2125주의 45.8%인 284만7300주

◇2014년 실적: 매출액 532억7940만원, 영업이익 26억7933만원

◇주관사(미래에셋증권)가 보는 투자 위험: 매직마이크로는 서울반도체에 대한 매출 비중이 지난해 60.2%에 이를 정도로 높아, 서울반도체와의 거래 관계가 악화할 경우 매직마이크로의 영업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지난해 기준 회사의 부채비율은 88%로 업종 평균인 74%보다 높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