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터키 압신-엘비스탄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친환경 설비 등의 교체와 유지, 보수를 맡게 된다.

압신-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1345메가와트(MW) 규모다. 터키 앙카라에서 남동쪽으로 600km 떨어져 있다.

계약 금액 등 구체적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 두산중공업은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연내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9조3000억원을 넘어 10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