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황금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덩달아 세종파이낸스센터의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공동주택 시장의 밀어내기식 물량공급이 이뤄지면서 미분양 생성과 그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저금리에 기반을 둔 투자환경과 아파트시장의 위험요소가 주목받으면서 많은 투자자가 상가 및 오피스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전국의 공동주택 시장현장과 다르게 활발한 시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고 세종특별자치시 지정과 정부청사 이전 등 높은 발전 가능성이 있어 많은 투자자가 세종시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 아파트의 경우 공무원 대상으로 우선 공급되는 특별공급 비율이 높고 일반분양분은 개발 호재로 인해 당해 지역의 청약 지원이 높아 다른 지역의 거주자가 아파트를 처음부터 청약받거나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구매를 하더라도 2차 구매자로 상당한 금액의 프리미엄을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자의 입장에선 프리미엄을 투자한 매입금과 더불어 세종시 전매제한이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런 상황에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없이 투자할 수 있으며 준공 이후에는 임대케어 서비스 등을 통한 임대 수익은 물론 가격 상승의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상가·오피스 복합시설로 이루어진 총 3개 동, 전체면적 13만㎡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정부세종청사 맞은편에 위치해 탄탄한 입지와 배후수요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은 철저하게 수요가 뒷받침돼야 하는 상품으로 인구유입, 교통개선 등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요인들을 따져보고 투자해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며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여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이미 많은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