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5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한 1조2062억원으로 기대에 부합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전년 같은 기간 4.8%에서 4.5%로 감소했다"며 "카드결제중개업체 밴(VAN)으로부터 일정 부분 돌려받던 수수료를 3분기부터 받지 못하게 된데다 마케팅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여 연구원은 "도시락 등 편의점 신선식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점포당 매출액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