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오전 중 하락하고 있다. 유통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증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5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11% 하락한 1만773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07% 내린 2080선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2% 빠진 5076선에서 거래 중이다.

메이시스가 실적 부진 악재로 13% 넘게 하락 중이다. 이날 회사는 올해 순익 전망치를 주당 4.70~4.80달러에서 주당 4.20~4.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또 회사는 3분기 주당 순익이 36센트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주당 61센트)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JC페니도 실적 악화 영향으로 1% 넘게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