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과 모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은 전날보다 17.3% 오른 8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008930)는 11.52%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프랑스 사노피와 4조8000억원 규모의 지속형 당뇨 신약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날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두 회사는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현재 시가총액 합은 19조7082억원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2위인 네이버(20조7006억원)보다 9924억원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