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셔'

가수 아이유의 신곡 ‘제제(Zeze)’의 해석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의 앨범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제'의 해석이 화제를 모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동안의 아이유 앨범 사진에 의문을 제기한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화보 속 아이유는 속옷 끈을 드러낸 채 누워 있으며, 그 뒤에 쌓인 책의 제목이 '레옹(Leon)', '연약한·다치기 쉬운(Delicate)', 훈육(Discipline)’라고 써 있다. 이는 영화 '로리타'에서 언급된 단어.

영화 '레옹' 역시 중년 남성 킬러와 소녀의 감정 교류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로리타 컨셉 맞아?", "아이유,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