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에어서울이 19일 국토교통부 항공산업과에 사업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이어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 설립을 추진해 왔다.
에어서울은 지난 3월 류광희 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뒤 법인 설립을 마쳤다. 에어서울은 이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아 국토부 국제항공운송 사업면허 신청요건인 자본금 150억원을 확보했다.
에어서울은 국토부 사업면허 승인을 받고, 국내외 운항증명(Air Operators Certificate) 심사를 마치는 대로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항공기(A321-200)를 빌려 저수익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