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CHAT-SHIRE'(챗셔)의 두 번째 티저 '새 신발'의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유인나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1월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다.
이날 DJ유인나는 신청곡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번 곡은 직접 소개해주세요"라며 아이유에게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 소개 멘트를 넘겼다.
이후 사연 소개를 들은 유인나는 "어제 이 노래 얘기를 했다"며 "소원이 있어요. 아이유 씨가 이 노래를…"이라고 말을 흐렸다. 이에 아이유는 "아, 왜요"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유인나는 "이 노래 알죠? 이 노래를 노래하듯이 소개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웃으며 말했고 아이유는 "왜요"를 연발하며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기하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던 아이유는 곡이 끝난 후 유인나의 부탁대로 장기하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앨범 'CHAT-SHIRE'(챗셔)의 두 번째 수록곡 '새 신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새 신발, 유인나는 알고 있었구나", "아이유 새 신발, 다른 노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