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초롱초롱한 눈빛과 깜찍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희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후 김희정은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아역출신인 김희정은 "어른들은 '꼭지'로, 어린아이들은 '매직키드 마수리'로 날 기억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매직키드 마수리'를 마치고 학업에 집중했다는 것이 김희정의 설명.
김희정은 "아역의 고충이라는 게 있는데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일부러 섹시 사진을 공개한 건가?"라는 질문에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라며 "취미 활동도 바이크다. 까무잡잡해서 그런 느낌을 준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정은 드라마 속 출산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정은 '화정'에서 화제가 됐던 출산신 질문에 "그동안 출산신만 세 번을 해봤다. 2작품은 현대물, 1작품은 사극에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중 두 번은 결혼하기 전 (출산이었다)"이라며 "진짜 때가 오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0월14일 MBC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와 김희정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