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1포인트(0.3%) 하락한 672.96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보합권에 머물다 오후 들어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68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억원, 66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지수는 등락이 엇갈렸다. 방송서비스가 2% 이상 오르고,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통신장비 등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화학, 제약, 비금속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1% 넘게 하락했고, 다음카카오와 동서(026960), 컴투스(078340)도 하락 마감했다. CJ E&M은 3% 이상 올랐고, 메디톡스(086900)파라다이스(034230), 로엔은 1% 이상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제이씨현시스템과 팜스웰바이오, 티브이로직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광림도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올랐다. 크레인·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금성테크, 푸른기술(094940), 금강철강(053260)등이 10% 이상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고 오르비텍, 포시트, 씨유메디칼 등이 9~11% 하락했다. 오르비텍은 전 거래일 장 마감 후에 신주인수권 117만주가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총 발행 주식의 10% 이상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506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518개 종목이 하락했고, 76개 종목은 보합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