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다양한 신사업 발굴로 향후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인터파크가 인터넷 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컨소시엄 'I-Bank'를 구성, 모바일 쇼핑 판매를 강화, 중국 온라인 여행사와 숙박 제휴를 맺는 등 신사업 발굴에 나서면서 향후 실적을 견인할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공연 부문 매출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 34.3% 증가한 1048억원, 77억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연 성수기인 4분기에는 공연 부문 매출이 늘어나고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