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P타결로 베트남 의류 산업이 관세 철폐 수혜를 입게 되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의류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베트남에 거점을 마련한 국내 의류 제조업체들도 TPP 효과를 얻게 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방직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G충남방적은 전날보다 25.75% 오른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신방직(003200)도 전날보다 12.54% 오른 1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방(000050)도 전날보다 6.92%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의류OEM(의류 주문자상표 부착방식)업체들도 10%를 상회하며 오르고 있다. 한세실업(105630)은 전날보다 12.29%, 태평양물산은 전날보다 10.1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