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신형 세단 아반떼(AD·사진)가 정식 출시 9일 만에 계약 대수 1만대를 넘겨 올 연내 5만대 판매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반떼는 한국 자동차 회사가 생산한 차종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대 돌파 기록을 갖고 있는 현대차의 간판 승용차다.
현대차는 "18일까지 신형 아반떼 차량의 총 계약 대수가 1만1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전 계약으로 하루 평균 500대씩 총 5000대 정도 팔리다가 이달 9일부터는 하루 평균 650대씩 팔려 1만대 판매를 넘어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