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가 2016 S/S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후드바이에어(HOOD BY AIR),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톰므(TOME), 시키임(SIKI IM) 컬렉션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젠틀몬스터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을 각각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 컬렉션 컨셉을 재해석했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풍의 가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나무 무늬 또는 대리석 느낌의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가구의 느낌을 선글라스에 재현해냈다.
후드바이에어 콜라보레이션은 초기에 컨셉 회의를 할 때 핵전쟁 발발한 이후의 여고생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한다. 클래식한 고글형태의 선글라스와 방독면을 선글라스로 모던하게 구현했으며, 전체적으로 두꺼운 두께와 이중 렌즈라는 특이한 구조로 무게감과 입체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톰므 컬렉션에서는 호주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Fiona Hall을 뮤즈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녀의 작품의 구조적인 부분을 메탈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느낌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7월 2016 S/S 맨즈 뉴욕패션위크 시키임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포티하면서 남성적인 색채가 짙게 밴 고글의 형태를 한 메탈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젠틀몬스터는 글로벌 선글라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면서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올해 말 뉴욕 소호 거리에 플래그쉽 스토어 또한 오픈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