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무선충전 관련주 주목
현대증권은 무선충전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관련 기술을 만드는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권했다. 추천 종목으로 삼성전기·LG이노텍·한솔테크닉스·아모텍 등을 꼽았다. 김동원 연구원은 "무선충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앞으로 무선충전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자동차, 가전, 유통, 레저 등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무선충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무선 전력의 전송 거리와 효율이 현재 기술보다 높은 자기공명방식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펀드·금융상품] '글로벌자산배분 랩' 출시
유안타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형 랩 상품인 'We Create Fortune Wra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랩 어카운트(wrap account)는 여러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묶어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를 뜻한다. 이 상품은 유안타증권이 자산 배분 회의와 분석을 통해 결정한 자산별 비중에 따라 국내와 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한다. 성과보수형으로 기본 연 1.2% 후취수수료(분기별 0.3%)에 목표수익률 연 5% 초과 수익분의 20%를 성과 보수로 받는다.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중도입출금 및 해지가 가능하다.
[증권] 증시 거래량 늘자 증권주 호조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증권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증권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수수료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KTB투자증권은 6% 넘게 상승했으며 대우증권·NH투자증권·유안타증권은 5% 넘게 올랐다. 교보증권·삼성증권·HMC투자증권도 3~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89포인트(1.96%) 오른 1975.45를 기록했다. 증권 거래량은 전날보다 48%가량 증가한 5억7738만5000주를 기록했다.
[중·소형주] 핀테크 관련주 동반 상승
16일 주식시장에서는 핀테크(금융과 IT의 결합)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한국전자금융이 전날보다 12% 오른 8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른기술과 한네트가 각각 6.5%, 3.7%씩 상승 마감했다. 한국정보통신도 2.9% 올랐다.
15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바클레이스·JP모건·UBS·크레디스위스 등 9개 글로벌 은행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블록체인이란 가상 화폐에서 해킹을 막는 기술로 비트코인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