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남산 둘레길을 걸어, 걸음 수 만큼 성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한화 워킹포어스(Walking for Earth)'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화약, 방산, 기계, 무역부문),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큐셀, 한화큐셀코리아, 한화첨단소재, 한화에너지, 한화도시개발 등 12개 계열사의 임직원과 그 가족, 사전 참가를 신청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걸음을 옮길 때 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응용프로그램(앱)을 각자 스마트폰에 설치해 10m를 걸을 때 마다 1만원씩 쌓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 '빅워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친환경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서울, 여수, 울산 등 지방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300여대의 자전거와 휠체어 등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