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국내외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인터로조는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렌즈 '수지 그레이'를 비롯해 원데이 렌즈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해외수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9억원, 3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8.3%, 32.9%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인터로조 해외매출 비중은 55%, 원데이 렌즈 비중이 30%로 낮지만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원데이 렌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로조의 해외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인터로조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10%를 넘어서면서 업계 2위로 자리매길 할 것"이라며 "2016년에도 매출액 696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