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문화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하면서 SBS의 사업수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윤미 애널리스트는 "한국과 중국이 2000억원 규모의 문화 벤처펀드 조성에 합의하면서 한중 간의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이 확대될 것"이라며 " 런닝맨 등 공동제작의 성공적 경험이 있는 SBS의 콘텐츠 및 제작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SBS(034120)의 중국에서의 콘텐츠 매출이 증가해 하반기 사업수익은 1627억원을 예상한다"며 "인기 드라마의 해외 판권 판매와 국내 VOD 매출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