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기반을 둔 중견 건설사 호반건설이 하반기 신입 공채 100명과 경력직 130명 등 230명을 뽑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상반기 신입 200여명을 포함해 총 430여명으로 1989년 창사 이래 가장 많다.

노충종 인사팀장은 "진행 중인 사업장만 전국 39곳, 3만5000가구 규모"라며 "추가 예정된 사업도 29곳에 달해 채용 규모를 더 늘렸다"고 말했다. 특히 숙련된 건설사 퇴직자를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뽑아 근무하도록 하는 '감독관제'를 도입했다. 아파트 브랜드 '호반베르디움'을 보유한 호반건설은 지난해 전국에서 1만53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해 주택 공급 실적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