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3% 이상 오르며 66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올랐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01포인트(3.41%) 오른 667.44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5% 넘게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792억원, 기관이 19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1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 200억원이 빠져나갔다.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출판 매체복제 업종은 10.4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유통과 방송서비스 업종도 5~6%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초록뱀이 유상증자 결정에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초록뱀은 전날보다 26.36% 오른 2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초록뱀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생하는 신주는 1511만3349주이며, 홍콩 DMG그룹이 이 중 1259만4458주(83.33%)를 매입할 예정이다. 유상증자 대금이 완료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초록뱀의 최대주주는 홍콩 DMG그룹으로 변경된다.
이를 포함해 양지사(030960)와 대동스틸(048470), 리젠, 스틸플라워, 신라섬유(001000)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로엔이 10% 이상 상승했다. CJ E&M과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동서(026960)는 7~8% 올랐다. 컴투스(078340), CJ오쇼핑, 이오테크닉스(039030), GS홈쇼핑, 바이로메드, 씨젠(096530), 셀트리온(068270), 다음카카오, 파라다이스(034230)도 상승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는 1.05% 하락한 50만5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