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002450)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2억727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2분기(76억3454만원) 대비 44% 줄어든 규모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액은 402억8966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343억1117만원)보다 17.4% 늘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14억1052만원으로 작년 2분기(영업손 12억9834만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종속기업이자, 미국 법인인 SAMICK MUSIC CORP와 인도네시아 법인 P.T SAMICK INDONESIA 등이 흑자를 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삼익악기의 영업이익은 16억2145만원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24억8822만원) 대비 줄었다.
매출액은 지난해 275억6668만원에서 283억2142만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9억882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영업손 52억8262만원)에 이어 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