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제공

CJ헬로비전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자사의 케이블방송 헬로tv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한국영화 특집관’과 ‘광복절 테마관’을 각각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헬로tv 한국영화 특집관은 연평해전, 국제시장, 극비수사, 소수의견 등의 영화를 제공한다. 티빙 광복절 테마관에서는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를 담은 셀마, 인종차별에 항거한 넬슨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만델라: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등이 제공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는 범국민적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의미 있는 특집관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뜻 깊은 광복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