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12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5 하반기 우수 미소지기(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CGV는 이날 각 지점 CM(Culture Mediator)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된 38명에게 개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CGV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미소지기들이 CGV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이후 우수 미소지기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매년 두 차례 개최해왔다. 현재 총 300명의 미소지기에게 3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행사에 참석한 우정환 CGV울산 선임 미소지기는 "CGV에서 2년 가까이 일한 만큼 회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CGV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더욱 밝은 미소를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CJ CGV 대표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더 투명하고 정직하게 미소지기를 대우하는 것은 물론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GV는 미소지기에게 영화 무료관람과 매점할인 등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미소지기에게는 해외 연수와 정직원 채용 기회까지 부여한다. CGV 2013년 미소지기의 근무 형태를 기간제 아르바이트에서 '무기근로계약직' 형태로 전환해 원하는 시점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해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모범사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