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전날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 환율을 인상한 영향으로 화장품주가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맥스(192820)는 전날보다 6.83%(1만4000원) 내린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161890)는 6.31%, 한국화장품(123690)은 5.99%, 아모레퍼시픽(090430)은 5.61% 하락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G가 5% 넘게 내리는 중이고 LG생활건강(051900), 코리아나(027050),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화장품제조(003350)등도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은 미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1.9% 인상한 6.229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가 평가 절하되면 중국에서 수입하는 국내 화장품 회사의 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