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한식대첩3' 방송화면 캡처

올리브TV '한식대첩3'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심영순의 따끔한 일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심영순은 지난 5월 20일 올리브 TV '한식대첩 3'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요즘 아침을 거르고 밥 대신 빵으로 한 끼를 대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심영순은 "또 주부들도 아이들에게 밥이 아닌 빵을 준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심영순은"그런 사람은 주부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라며 "'한식대첩3'을 보면 다 할 수 있는데, 안 보는 사람들 꼭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식대첩3 심영순, 한식대첩 보라는 소리지?", "한식대첩3 심영순, 급할 땐 빵이라도 먹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