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출고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7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출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 10.7% 감소했다"며 "중곡 출고 부진이 심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경우 신차 투입이 없는 상황에서 기존 모델의 재고 조정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3분기 중 본격적인 재고 조정과 출고 축소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