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은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하나UBS글로벌전술배분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UBS자산운용 제공

이 펀드는 달러화를 사용하는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기존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들과 달리, 원화 자산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을 겨냥한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다. 국내 주식과 채권을 비롯해 선진국 주식, 글로벌 국채, 신흥국 주식, 원자재, 부동산, 해외 헤지펀드 등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장기투자 계획을 먼저 수립한 후 전술적 자산배분 (GTAA) 를 통해 단기 시장 변동 상황에 대응하면서 자산 내 비중 조절을 하는 방식으로 초과 수익을 낸다. 금리 대비 3~4배 수준의 꾸준한 성과를 내는 것이 이 펀드의 목표다.

이 펀드는 대우증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일반 클래스 외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클래스도 포함돼 있어 연금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개방형 펀드다. 선취판매수료는 납입금액의 1.0%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시에는 이익금의 30%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