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라인은 7월25일 에버랜드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내에 4D 체험관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뮬라인은 극장형 모션체어 및 3D 영상, 모션, 특수효과 등의 시뮬레이터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Pride)을 갖고 교육적 정보도 얻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디지털 역사 체험관이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미래부가 2014년 6월부터 문화유산의 산업적 활용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헤리티지 프로젝트'에도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에버랜드 내 키즈커버리 2층 약 1150㎡(350평) 규모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존, 4D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시뮬라인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 문화와 최신 디지털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96석, 약 180평 규모 4D 체험관을 구축했다.
시뮬라인은 최신 기술을 도입해 32:9 비율의 곡면 와이드 천공 실버스크린과 모션의 정밀제어가 가능한 전기식 볼 스크류 방식의 모션체어, 그리고 바람·물·진동 등 6가지 모션체어 내장 이펙트 효과와 환경장비로 실감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뮬라인이 제작한 4K급 풀(Ful)l 3D 애니메이션 영상 '활의 전설'은 영상에 최적화된 모션을 정밀하게 제어해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을 구축했다. 전세계 최초로 영상의 좌우 이동에 따른 모션 체어의 개별 모션을 구현한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체험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정훈 시뮬라인 본부장은 "이번 에버랜드 '프라이드 인 코리아' 내 4D 체험관은 시뮬라인의 영상 제작능력, 제품의 안정성 및 안전성, 제품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은 구축 사례로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 대규모 4D 체험관을 구축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