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31일 공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 삼길포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새끼 우럭 15만수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등 50여 명은 방류선을 타고 삼길포와 난지도 인근 해역을 돌며 우럭을 방류했다.
서산 삼길포 일대는 국내 최대 우럭 집산지로 꼽힌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우럭 방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방류한 새끼 우럭은 150만수에 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어선용 무인 소화기 설치 및 어촌계 회관 건립을 지원하고, 1일 시작한 삼길포 우럭축제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