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 미디어그룹(JSBC)의 대표채널 ‘량좡채널’서 25일 ‘려치여신’ 첫 방영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다른 신개념 뷰티 정보쇼로 눈길을 끄는 ‘려치여신’이 중국 내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K-뷰티를 동경하는 중국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2일에는 중국 강소성 방송국에서 신개념 뷰티 정보 쇼 려치여신의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소 미디어그룹 대표와 량좡채널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중국의 50개가 넘는
언론사와 인터넷 매체가 취재를 위해 모여들어 려치여신의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의 대표로는 UNC그룹의 DEW C&C대표이자 중국에서 촉망받는 사업가 박주영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MC 김정은과 중국 내 뷰티마스터로 유명한 사소화가 직접 현장 진행을 맡았으며, 려치여신 시사회를 비롯해 프로그램명과 동일한 려치여신 역직구몰 사이트 오픈식 및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시사회가 끝나고 난 후에는 려치여신의 또 다른 진행자인 뷰티 디렉터 안소영 기자와 한국 걸그룹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 차오루에 대한 관심도 높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려치여신의 차별화된 매력은 국내 최고의 엄선된 자문위원단의 구성이다. 한류스타의 뷰티를 책임지는 한국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은 △서울 청담동 뷰티 계를 주름잡으며 국내외 수많은 톱스타를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김미소 원장 △헤어 디자이너 이순철 원장 △스타가 찾아가는 피부과 전문의 강승훈 원장 등으로 구성돼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려치여신 1회는 ‘서울 여자 따라잡기’란 주제로 전 세계 여인들이 집중하고 궁금해하는 서울 여자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는 서울 여자의 뷰티 팁을 전달했다.

중국을 강타할 K-뷰티의 새로운 바람, 려치여신은 뷰티 전문 채널인 량좡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요쿠(优酷), 두또우(土豆,), LeTV 등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동시에 방영된다.

관련 문의나 추가적인 정보는 UNC그룹 홈페이지(www.uncgroup.org)나 전화(02-2038-6635)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