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KT&G의 2분기 실적이 담배와 홍삼 판매에 힘입어 개선됐다고 24일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2만3000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KT&G의 2분기 영업이익이 3183억6000만원, 매출액은 1조319억원으로 작년 2분기 대비 각각 11.2%, 4.0%씩 증가했다"며 "담배 내수, 담배 수출, 홍삼, 자회사 모두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담배 내수 판매량은 올해 24.8% 감소할 예정이지만, 2016년에는 8.6%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2017년까지 대구 부동산 개발이 진행되는데 총 매출 규모는 3500억원, 순이익은 1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