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건만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은 ‘얼음 땡’이다. 빠질 기미는커녕 요지부동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있다. 만약 이런 부위가 남자친구보다 통통하다면 그야말로 굴욕적인 경험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굶는 것이 해결책일까? 아니면 운동만 열심히 하면 그게 정답일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다음의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 조금만 먹어도 불룩 튀어나오는 ‘뱃살 다이어트 방법’

뱃살의 주요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폭식을 한다면 그만큼 뱃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그래서 매 끼니를 정해진 시간에 챙겨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0번 이상 씹는 연습을 하며 음식을 가능한 천천히 먹도록 하자. 식욕 억제는 물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운동을 한다면 아침식사 전,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공복 운동은 뱃살 중에서도 아랫배 제거에 탁월하다.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빠르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식후에는 근력 운동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뱃살 빼기에 효과적이다.

◆ 남자친구보다 두꺼운 ‘허벅지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허벅지라고 해서 다 같은 허벅지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사람은 저마다의 체형이 다르고 평소 식습관이나 걸음걸이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에 허벅지의 유형도 달라질 수 있다. 허벅지살 빼는 운동 방법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피하고 자신의 허벅지 유형에 따라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허벅지살 빼기에 좋다.

보통은 허벅지를 단련하기 위해 런지나 스쿼트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때 관절보다는 최대한 근육을 자극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제대로 된 허벅지살 빼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횟수에 집착하지 말고 매 순간 정확한 자세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후에는 근육이 울퉁불퉁하게 자리 잡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해주자.

◆ 반팔 옷의 보기 싫은 장애물 ‘팔뚝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반팔 옷을 입을 때 불룩 퍼지는 팔뚝살은 그야말로 보기 싫은 그림이다. 팔에 힘을 주고 손으로 집었을 때 말랑말랑하기보다 단단하면 근육형에 가깝다. 이는 평소 팔근육을 자주 사용하면서 두껍고 단단해진 경우다. 팔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에는 마사지를 해서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목욕을 할 때 오일이나 스크럽을 활용해 팔뚝을 마사지하거나 슬리밍 제품과 마사지 기구를 이용한다. 이때 마사지는 손에서 위팔을 향해 쓸어 올려준다. 특히 겨드랑이는 림프절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마사지 하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뱃살이나 허벅지살, 팔뚝살은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뺄 수 있는 부위가 아니다”며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의지가 부족하거나 운동이나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할 여유가 없다면 다이어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고 말했다.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