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용녀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이용녀 집안과 가족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라며 "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돌아가셨다.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을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그는 "큰 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면서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용녀의 반전 집안이 공개돼 이목을 끈 가운데 방송 중 이용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석정에 대해 MC들은 "외모는 원로 개그우먼이지만 S대(서울대 음대) 출신의 반전여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황성적은 "죄송하다"며 이날 지각 사태에 대해 사과한 후, "여자 육중완으로 활동 중"이라고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규현은 "처음 황석정을 본 김동완이 '신의 한 수'에 나온 할머니냐 물었다고 한다. 우리가 왜 헷갈렸는지 사진을 준비했다"라며 이용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MC와 출연자들도 입을 모아 "닮았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70년대 말 규수학당 1기 출신이다"라고 이용녀의 반전 집안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용녀, 집안이 그렇게 좋았어?", "이용녀, 반전이다.", "이용녀, 황석정이랑 진짜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