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원익IPS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19일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원익IPS(240810)는 전날 중국 삼성반도체로부터 반도체용 제조장비 692억5000만원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면서 "계약기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인데, 이번 수주로 원익IPS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원익IPS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일시적인 반도체장비 공급 둔화로 악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에는 반도체장비 수주 확대와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