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0일 대원화성의 매출 구조가 다양화 되고 마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광식 연구원은 "대원화성(024890)은 1974년 설립된 합성피혁(폴리우레탄) 생산업체로 2014년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자동차에 대한 폴리우레탄 합성피혁 적용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마진이 낮은 품목인 신발 및 잡화의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자동차와 IT 소재로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자동차 부문 매출은 435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3.4%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고부가가치 제품군인 IT 소재 증가로 마진율도 개선되고 있다"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태블릿PC 제품에 합성피혁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로 대원화성의 영업이익률이 12.7%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