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한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단지는 대부분 수천여 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이 차지하고 있다. 규모만큼 쇼핑 및 공공시설, 학교 등 편의시설이 단지 안팎으로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찾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모여들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드물어 희소가치까지 갖췄다면 입주 후 단지 상징성을 선점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여기에 환금성이 좋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면 금상첨화.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랜드마크 단지들이 가지게 되는 '시세 경쟁력'이다.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시세 흔들림이 적고 경기가 좋을 때는 시세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높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단지 아파트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는 주변시세를 선도하기도 한다"며 "또 일반 아파트에 비해 거래량이 많고 환금성도 높아 안정적이어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큰 만큼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며 "가구 수가 많을수록 인건비, 공공전기요금, 수선유지비 등 공용관리비의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총 5개 블록에 5705가구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자이' 아파트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첫 번째로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1849세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59~111㎡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전체의 94%를 차지한다. 펜트하우스도 17가구가 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가 들어서는 평택 동삭동, 칠원동 일대는 오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에서 약 2.5km 정도 떨어져 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평택지제역을 왕복하는 특화된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어서 더욱 편리하게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주변에는 모산골평화공원을 비롯해 도시개발지구 내 근린공원 4개소 및 수변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세대에서 모산골평화공원 및 통복천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유치원 1개소, 초등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신설 예정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하며,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