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외모, 조용 조용한 성격, 소문 없는 깔끔함...원빈과 이나영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조용하게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하기를 꺼려하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조용하게 치뤄 누리꾼들의 시선을 받았다.
강원도에서 치뤄진 그들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며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낸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원빈과 이나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나란히 들판을 걸으며 행복한 첫걸음을 내딛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두 사람은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했다.
화려하게 치뤄질 것 같았던 두사람의 결혼식이 무엇보다 비공개로 치뤄졌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길테지만, 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보다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을 것이다.
화려한 겉모습보다 내실을 중요시하는 평소 원빈과 이나영 커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원빈과 이나영 커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원조 미남 미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