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 갤럭시S6의 생산이 급감할 수 있어도 삼성전기가 어닝쇼크(예상보다 나쁜 실적)를 기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1일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8000원을 유지했다.

조진호 연구원은 "갤럭시S6는 신모델 효과가 반감되며 올 하반기 생산량이 급감할 수 있으나, 폼 팩터(제품의 구조화된 형태)를 차별화한 갤럭시6 엣지의 판매 실적은 3분기에도 양호할 것이며 8월 중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노트5엣지(가칭)가 신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에 따라 삼성전기(009150)가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906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