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이승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프로듀사'에서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이승기는 '바른 사나이' 모습을 재밌게 뒤튼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6회에서 '뮤직뱅크' 탁예진 PD(공효진 분)와 친분이 있고, 톱가수 신디(아이유 분)에게는 자신의 올바른 이미지 때문에 피곤하다는 속내를 털어놓는 역으로 등장했다.

평소 이승기는 다재다능한 스타의 표본이자 데뷔 후 큰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스타로 꼽힌다.

'프로듀사'는 이 같은 평소 이승기의 성격을 재밌게 재구성했다. 이승기는 지나가는 길에 옷을 떨어뜨린 낯선 스타일리스트를 돕고 함께 일을 한 스태프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난생 처음 본 아기를 걱정하는 능청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프로듀사'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5회에서 1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던 이 드라마는 6회에서 13.5%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