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 박윤택 대표 등 SK커뮤니케이션즈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5월 20일 박윤택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팀 요리 경연대회 ‘팀쿡(Teamcook)’을 열었다.

이날 SK컴즈 임직원은 서울 논현동 헤리츠컨벤션에서 팀을 이뤄 요리 대결을 벌였다. 각 팀은 사천식팔보채, 깐풍기, 굴라쉬파스파, 스끼야끼 등 미션으로 받은 요리들을 만들어 선보였다. 가장 멋진 요리를 만든 팀은 ‘오늘의 최우수 요리’ 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 임직원이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 남은 기간도 합심해서 각자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