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익재단으로는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만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대표적이다. 2001년부터 재단이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시작한 핑크리본캠페인은 지난 14년간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참가자 수 25만4000명, 건강강좌 수강 18만명, 유방암 무료 예방검진 2만7000명 등의 성과를 낳았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돕는다. 2003년 기금 조성 후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200호점을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과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아모레의 카운슬러 봉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고통받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화장법 등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9221명의 여성 암 환자와 2904명의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자와 CEO가 지속적으로 관심과 모범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아모레퍼시픽의 기업문화로 정착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