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델들이 버켄스탁 신제품 파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F은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인기 아이템 ‘아리조나’와 ‘리오’에 이은 신제품 ‘피사(PISA)’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사는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도시 피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샌들로 독특한 꼬임이 특징이다. 버켄스탁은 세련되고 캐주얼한 이미지로 두꺼운 크로스 스트랩이 발등을 감싸줘 신발을 신을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스트랩 사이로 발이 비치기 때문에 화사한 양말과 매치해 포인트를 주거나 셔츠, 슬랙스 등 심플한 스타일에 맨발로 신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남녀 공용으로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버켄스탁 및 라움에디션(RAUM EDITION) 매장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