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이 지향하는 협동의 기업문화인 ‘As One’에서 이름을 딴 ‘(As One Concert)’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이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4년 만이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을 맡고, 가수 휘성, 에일리 등이 출연한다.

함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려는 취지에서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한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공유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