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 생산) 업체들이 유례 없는 호황기를 맞이한 가운데 코스맥스를 최대 수혜주로 20일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8만9000원에서 19만4000원으로 올렸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중국 현지 화장품 업체들의 고성장에 따른 수주 확대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브랜드샵 제품들이 증가하면서 ODM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브랜드 업체들의 신규 수주도 본격화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스맥스(192820)는 상하이 법인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면서 2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 4.8% 증가한 1330억원, 120억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